‘별이 되어 빛나리’
‘별이 되어 빛나리’
‘별이 되어 빛나리’
‘별이 되어 빛나리’

▲‘별이 되어 빛나리’[헤럴드 리뷰스타=김선미 기자] 조은숙이 김예령에게 막말을 퍼부었다.3일 방송된 KBS2 ‘TV소설 별이 되어 빛나리’에서는 혼자 양장점을 하는 오애숙(조은숙)의 악바리 같은 모습이 그려졌다.이날 이정례(김예령)는 애숙의 양장점에 왔다가 애숙이 손님들과 머리채까지 잡으며 싸우고 있는 모습을 보게 됐다. 더욱이 정례와 함께 들어온 애숙의 딸 모란까지 이 모습을 보고 말았는데 애숙은 그것도 모른 채 폭언까지 하며 악을 썼다.애숙은“웃기고들 있다. 양공주 주제에 옷 만져주는 것도 고맙게 생각해야지 어디다 대고 타박질이야!”라며 “내가 너희 같은 것들한테 머리채 잡힐 오애숙이 아니다”라고 말한 뒤 살벌하게 손님의 머리채를 잡고 패대기를 쳤는데 뒤늦게 딸 모란을 발견하고 깜짝 놀랐다. 하지만 모란은 눈물을 글썽이며 양장점을 뛰쳐나갔다.

▲‘별이 되어 빛나리’이 모습을 모두 지켜 본 정례는 “모란이 생각해서 처신에 신경 좀 써. 사람들 입에 오르면 좋을 것 없잖아”라며 진지하게 걱정하며 충고했다. 하지만 악녀 애숙은 이 말을 삐딱하게만 받아들였고 “제 처신 걱정하지 마시고 형님 남편 처신이나 걱정하시죠”라며 막말을 퍼붓기 시작했다.애숙은 “아침부터 찾아와서 예전 여자에 대해 캐묻질 않나, 10년이나 더 된 얘기를 왜 이제 와서 들쑤시고 다닌데요? 아직 그년한테 미련이라도 남아 있대요?”라며 비꼬듯 악에 받쳐 쏘아 붙였다. 정례는 “말이 심하네”라며 애써 체통을 지켰고 서둘러 자리를 떠났지만 악녀 애숙의 심성이 얼마나 험악한지 단번에 드러나는 장면이었다. 한편, 이날 조재균(송영규)은 미순(황금희)의 아이 아빠를 찾기 위해 나서며 서동필(임호)과의 갈등을 예고했다. idsoft3@reviewstar.net


popnews@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