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mbc 무한도전 방송 캡쳐 [헤럴드 리뷰스타=장민경 기자] 강경남 할머니가 고향 사천 모습에 눈물을 보였다.5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무한도전’에서 강경남 할머니는 8살 때 떠나온 고향 사천의 모습에 보는 것만으로 기쁘다며 눈물을 보였다.광복 70년 특집 ‘배달의 무도’ 세 번째 이야기에서 그리운 어머니의 손맛부터 가족의 사랑까지 모두 전달하기 위해 남극세종기지와 일본 우토로 마을로 향하는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하하는 강경남 할머니인 고향 경남 사천을 찾아가 할머니가 살았던 용현면으로 향하는 영상을 전해 드렸다. 떠나온 지 80여년 만에 보는 고향 가는 길 모습에 강경남 할머니는 시간이 흐른 만큼 많이 달라진 고향의 모습이 신기한 듯 했다.하하는 사천의 초등학교를 찾아갔는데 강경남 할머니는 그때의 기억이 떠오른 듯 했다. 많이 달라진 모습이었지만 강경남 할머니는 초등학교의 위치를 자세히 아는 듯 했고 이내 학교를 지나 너른 들판으로, 바다로 향하는 그림이 보여졌다.하하는 바닷물에 손을 넣어 보면서 강경남 할머니에게 왜 그렇게 바다를 그리워하셨을지 이해가 가는 것 같다 말했고, 직접 바다의 모습을 찍어온 사진을 보여드리며 하나하나 설명을 이어나갔다.
▲출처: mbc 무한도전 방송 캡쳐 강경남 할머니는 너무 많은 게 변했다면서 기억과 닮은 구석을 찾아보는데 마을 입구를 지키고 있는 큰 나무가 눈에 들어오는 듯 했고, 당시 고향 집에서 조금만 옆으로 가면 이런 큰 나무가 있었다며 그곳에서 놀았던 이야기를 전했다.강경남 할머니는 이렇게 사진을 찍어와 보여주는 것 만으로도 눈 물나게 기쁘다며 눈물을 훔치며 계속 사진을 들여다보았고, 하하는 사천시 용현면에서 따온 꽃을 전해 드리며 고향이 생각날 때마다 보시라 전했다.강경남 할머니는 연신 눈물을 훔쳤고 하하는 이번엔 앨범 뒷장을 채워드리겠다며 할머니댁으로 향했다. 유재석은 하하에게 덕분에 우토로 마을에 와 고맙다 전했고, 강경남 할머니는 집으로 향하는 길에 흥겨워 노래를 부르며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다음 예고편에서는 유재석과 하하가 하시마섬을 찾았고, 광부와 간호사로 한국을 떠났던 분들을 찾아 정형돈과 광희가 한끼를 대접해 드리는 모습이 그려졌다. idsoft3@reviewstar.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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