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 리뷰스타=윤소정 기자] 축구선수 이승우가 화제다.지난 2일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수원컵에서 나이지리아와 대한민국이 1 대 1로 무승부를 기록한 가운데 이승우의 핫 핑크색 머리가 다시 한 번 눈길을 끌고 있다.최근 수원컵을 위해 한국으로 귀국한 이승우는 핫핑크색 머리와 함께 등장해 많은 이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이승우의 머리색에 대한 사람들의 논란과 질타가 이어지자 관계자는 “이승우의 할머니가 시력이 좋지 않아 경기를 뛸 때 이승우를 잘 알아보시지 못한다”며 “할머니가 자신을 잘 찾을 수 있게 할머니가 좋아하는 핑크색으로 염색한 것”이라고 밝혀 많은 이들의 가슴을 뭉클하게 만들었다.이에 이승우는 “개인적인 일이라 말하고 싶지 않았는데 이렇게 알려지게 됐네요”라고 덧붙인 바 있다.앞서 이승우는 어린 시절 맞벌이를 하시는 부모님 대신에 할머니에게 키워진 것으로 알려졌다.한편 이승우가 출전하는 수원컵은 오는 4일과 6일, 크로아티아와 브라질 경기를 앞두고 있다. idsoft3@reviewstar.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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