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황혜진 기자]9월 1일 출범하는 KEB하나은행이 27일 임원인사를 단행했다. 조직이 통합되면서 임원수가 12명 줄었고당초 신설될 예정이었던 영업부문장은 두지 않기로 했다.
하나은행은 이날 KEB하나은행의 임원인사를 단행했다. 이번 임원인사는 승진 없이 모두 전보형태로 이뤄졌다.
부행장은 총 다섯명으로 ▷글로벌사업그룹 권오훈 ▷마케팅그룹 김정기 ▷LA지점 및 Atlanta지점 설립추진단 이현주 ▷경영지원그룹 장기용 ▷영남영업그룹 황종섭 부행장이 맡는다. 전무는 ▷IT본부소속 공웅식 ▷경영기획그룹 겸 경영기획본부 권태균 ▷자산관리그룹 박종영 ▷자금시장그룹 박형준 ▷영업지원그룹 겸 영업지원본부 배문환 ▷호남영업그룹 겸 광주전남영업본부 송용민 ▷충청영업그룹 오상영 ▷IT본부 유시완 ▷서울서영업그룹 윤규선 ▷부산영업본부 윤석희 ▷서울동영업그룹 정경선 ▷여신그룹 정정희 ▷고객보호본부 천경미 ▷미래금융그룹 한준성 ▷경기영업그룹 황인산 등 15명이 위촉됐다. 본부장엔 박병규 미래금융사업본부장 등 46명이 위촉했다. 이번 인사로 하나은행과 외환은행 각각 6명의 임원 자리가 없어졌다. 12명 중 1명의 임원은 하나금융지주 내 관계사로 이동해 실질적으론 11명의 임원이 KEB하나은행을 떠나게 된다.
KEB하나은행은 당초 도입키로 했던 ‘영업부문장’직은 신설하지 않기로 했다. 내정된 함영주 통합은행장이 영업통인만큼 별도의영업부문장 신설은 불필요하다고 판단했기 때문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