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어머님은 내 며느리
사진: 어머님은 내 며느리
사진: 어머님은 내 며느리
사진: 어머님은 내 며느리

[헤럴드리뷰스타=최진영기자] 경숙이 나이를 들키지 않기 위해 노력했다.8월 27일 방송된 SBS 드라마 ‘어머님은 내 며느리’ 49회에서는 박봉주(이한위 분)에게 혼인신고서를 들키지 않기 위해 애를 쓰는 추경숙(김혜리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추경숙은 친구에게 결혼 소감을 전했다. 경숙은 처음으로 신혼의 설레는 분위기를 즐기고 있었다. 초혼 때는 그런 재미는 없었다. 경숙은 봉주가 귀여웠고 사랑스러웠다. 이 행복을 잃고 싶지 않아다. 그러나 나이를 속인 문제는 경숙의 발목을 계속해서 붙잡았다. 그 시각 박봉주는 퇴근만 기다렸다. 집에 있는 추경숙이 보고 싶었다. 봉주는 집에 들어가자마자 경숙을 껴안으며 신혼을 만끽했다.

그러다 갑자기 “혼인신고서 좀 가지고 와. 보게”라고 했다. 추경숙은 당황했다. 그걸 확인하면 나이가 들통나기 때문이다.추경숙은 “우선 씻고 밥 먹고 천천히”라며 봉주를 욕실로 보냈다. 경숙은 봉주가 씻고 나오자 와인을 준비해 가지고 왔다.봉주는 “먼저 혼인신고서 좀 보자”라고 했다. 경숙은 “뭐가 그렇게 급해요. 신고 한 게 어디 가는 것도 아닌데”라며 술부터 마시자고 했다. 경숙은 봉주에게 원샷을 권했다. 결국 박봉주는 곯아떨어졌다. 추경숙은 이렇게 또 하루를 벌게 되었다. 그러나 언제 또 혼인신고서를 달라고 할지 몰라 추경숙의 인생은 살얼음판을 걷는 거 같았다.한편, 이날 방송에서 봉주는 영국을 찾아와 양복을 던지며 “다음 주부터 출근해라. 정식으로 수행비서로 채용하겠다”라고 했다. 영국은 “저를 잊지 않으셨군요”라며 감격했다. idsoft3@reviewstar.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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