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황혜진 기자]KB국민은행(은행장 윤종규)은 지난 25일 지인의 결혼, 부음, 생일, 졸업 등 특별한 날에 간편하게 송금할 수 있는 ‘KB간편송금 서비스’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KB간편송금 서비스’는 스마트OTP를 발급받은 KB스타뱅킹 이용 고객이면 누구나 가능하며, 상대방 계좌번호 없이 휴대폰 번호만으로 간단하고 신속하게 송금할 수 있다. 수취인은 별도 서비스를 가입하지않아도 지인이 보내온 송금정보 메시지를 누른 후 계좌번호를 입력하면 수취 가능하다. 또, 지인이 입력한실명과 수취 계좌의 예금주명이 일치해야 입금이 완료되는 보안성도 겸비했다.

부득이 참석이 어려운 경조사일 때, 원거리 지인의 특별한 날 기념을 위해 깜짝 선물을 보내야 할 때, 예의상 상대방의 계좌번호를 물어보기 난감할 때 등 ‘KB간편송금 서비스’를 이용하면 편리하다. 송금뿐만 아니라 축하/조문 모바일 카드, ‘마음이 담긴 송금 메시지’ 기능도 갖췄다. 1일 최대 송금 한도는 50만원이다.

특히, 지난 6월 국내 최초로 도입한 KB국민은행 스마트OTP를 보안매체 기반으로 공인인증서 로그인 없이도 간편하게 송금이 가능하다. 스마트OTP는 영업점에서 발급받을 수 있다.

KB국민은행 관계자는 “핀테크 기술을 접목한 아이디어 발굴을 통해 고객에게 간편하고 편리한 금융서비스를지속적으로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