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이혜미 기자] SF 거장 리들리 스콧과 맷 데이먼의 만남으로 화제를 모은 영화 ‘마션’이 토론토 국제영화제에서 호평 받으며 순항을 시작했다.

13일 이십세기폭스코리아에 따르면 ‘마션’(감독 리들리 스콧)은 지난 11일 오후 8시30분(현지시각) 제40회 토론토 국제영화제에서 처음 공개됐다. 상영 직후 영화 비평 사이트 로튼토마토(rottentomato.com)에선 신선도 93%의 호평이 나왔고, 영화 전문 사이트 IMDB 역시 9.2점의 높은 평점을 내놨다. 미국의 영화전문지 버라이어티는 “리들리 스콧 감독의 반세기 영화 역사, 그만의 새로운 SF 블록버스터를 쓰다!”라고 만족감을 표시했다.

이 밖에도 “완벽한 재미를 끊임없이 느낄 수 있는 영화”(할리우드 리포터), “현대과학을 연료로 삼아 끝까지 달리는 영화”(가디언), “맷 데이먼과 리들리 스콧 감독의 최고작”(뉴욕 포스트), “현대과학에 큰 기쁨과 승리를 안겨준 작품”(커밍순넷), “리들리 스콧 감독의 10년 동안 가장 대중적인 작품”(매셔블) 등의 호평이 줄을 이었다.

영화 ‘마션’은 화성을 탐사하던 중 고립된 한 남자를 구하기 위해 NASA의 팀원들과 지구인이 펼치는 구출작전을 감동적으로 그린 작품. 동명의 베스트셀러가 원작이며, 맷 데이먼을 비롯해 제시카 차스테인, 세바스찬 스탠, 제프 다니엘스 등 할리우드 연기파 배우들이 총 출동했다. 10월 8일 개봉 예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