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 리뷰스타 = 성고은 기자] 이혜숙이 전미선을 정신 병자로 몰기로 결심한다.9월 11일 방송된 SBS 일일드라마 '돌아온 황금복(연출 윤류해|극본 마주희)'에서는 황은실(전미선 분)이 돌아온 것을 확인하고 혼비백산 한 백리향(심혜진 분)이 차미연(이혜숙 분)을 찾아가가, 미연이 은실을 정신병자로 몰자고 작당모의를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예령(이엘리야 분)은 아침이 되어서야 시댁에 가 죄송하다고 사과를 하고, 미연은 이에 화를 내며 "어머니 나 좀 보시자고 해. 아니면 전화라도 하라고 "라며 소리친다. 그리고 그날 오후, 얼굴이 하얗게 질린 리향이 미연을 향해 뛰어 갔다. 미연은 리향의 정신 없는 모습에 화를 내지만, 서로 눈길을 주고 받으며 "당신도 만난거야?"라고 은실의 존재를 언급한다.
은실의 등장에 다 끝났다며 호들갑을 떠는 리향. 이에 미연은 차분하게 어디서 만났냐고 묻고, "회사 엘리베이터에서 만났어. 근데 난 죽는 줄 알았어. 우리 예령이를 붙잡고 자기 딸이라고 그러는데"라며 한숨을 몰아쉰다.미연은 은실이 예령을 자신의 딸로 아냐고 소리치고, 리향은 "나도 못 알아보고 예령이를 자기 딸이라고 해. 그리고, 내가 은실이랑 병원 같이 가서 확인했어. 사고로 기억 잃은 거 맞아"라고 전했다.이에 미연은 리향에게 지금 그대로, 예령을 딸인 줄 알게 놔두라고 말한다. 리향은 혹여 은실의 기억이 돌아오면 어쩌냐고 놀라지만, 미연은 "기억이 돌아 와도 정신병자로 만들어서 효력 없게 하면 끝이야"라며 또 다시 음모를 꾸밀 뿐이었다.한편, 두 사람이 대화를 하는 사이 은실에게 전화가 오고, 미연은 이를 스피커폰으로 바꾸어 리향과 함께 전화를 듣는 모습이 그려졌다. idsoft3@reviewstar.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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