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최진성 기자] 서울 강동구(구청장 이해식)는 유엔 재해경감전략기구(UN ISDR)가 주관하는 ‘기후변화 및 재해에 강한 도시만들기 캠페인’<사진>에 가입했다고 21일 밝혔다.
UN ISDR 캠페인은 기후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세계 도시 간 방재기술 정보를 공유하고 재난 대비 역량을 강화해 스스로 신속히 대처할 수 있는 도시를 만드는 운동으로 2010년부터 시작됐다.
가입 도시는 UN ISDR에서 제시하는 ▷제도ㆍ행정적 프레임워크 구축 ▷복합적 재해위험 평가 ▷사회기반시설 보호 및 개선 ▷방재 교육ㆍ훈련 및 시민 안전의식 제고 등 10가지 핵심사항을 이행하기 위해 캠페인을 추진하고 재해위험에 대한 자체 진단과 평가를 실시한다. 캠페인에 참여하면 UN ISDR의 자문과 매뉴얼, 자체 안전 기법 등을 제공받고, 세계 도시와 방재기술 및 정보를 공유할 수 있다. 아울러 각 추진사항과 활동은 매년 국민안전처로 점검받고, 3년 연속 우수기관으로 선정되면 UC ISDR과 국민안전처 명의의 ‘방재안전도시’ 인증도 받을 수 있다.
강동구 관계자는 “UN ISDR 캠페인으로 재난 대비 역량을 강화하고 세계가 인정하는 재해에 강한 안전도시를 만들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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