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 리뷰스타=박혜림 기자] ‘런닝맨’ 김건모, 이하늘, 김종국과 지석진, 하하, 이광수로 이루어진 파랑팀이 ‘밀리언 셀러 레이스’ 최종 우승을 차지했다.23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에서는 지난 방송에 이어 ‘밀리언셀러 레이스’ 두 번째 편으로 꾸며져 90년대를 풍미했던 가수 구준엽, 김건모, 박준형, 이재훈, 이하늘 등이 치열한 대결을 펼쳤다.지난주에 이어 마지막 천만 장을 돌파하기 위한 빨강 팀과 파랑 팀의 대결이 이루어졌다. 빨강 팀은 DJ DOC의 김창렬이 특별 손님으로 출연해 단체 줄넘기 미션에 성공하면서 DJ DOC의 음반 판매량을 적립했고, 뒤이어 ‘통아저씨 게임’에서도 승리를 거머쥐면서 80만장을 획득했다. 파랑팀은 쿨의 김성수가 특별 손님으로 찾아왔지만 아쉽게도 단체 줄넘기에 실패해 음반을 적립하지 못했고, 근소한 차로 앞서던 파랑팀은 빨강팀에 뒤처지게 됐다. 그러나 김건모의 노래가 승리의 견인차 역할을 했다. 시민들이 게스트들의 노래를 부를 수 있는 ‘추억의 노래방’에서는 ‘서울의 달’ ‘잘못된 만남’ 등 김건모의 명곡이 연달아 선택되었고, 게임에서 진 파랑팀은 음반을 차곡차곡 쌓으며 빨강팀을 추격했다.
마지막 게임은 ‘전원 발로 CD 옮기기’였다. 각 팀의 전원이 릴레이로 CD를 발로 옮겨서 한 개 당 10만장의 음반이 적립되는 미션. 이 곳에서 빨강팀은 23장을 옮기면서 천만장을 돌파했다. 파랑팀이 23장 이상을 성공해야 하는 상황. 그 때 시민들이 추억의 노래방에서 김건모 ‘아름다운 이별’을 불렀고, 파랑 팀은 50만장을 추가 적립하면서 19장 이상 성공하면 승리할 수 있었다. 이후 빠른 속도로 미션에 임한 파랑팀은 19장 이상의 CD를 옮기면서 ‘밀리언 셀러 레이스’ 최종 우승을 차지하게 됐다. 이날의 우승에 큰 역할을 한 김건모는 대표로 우승 상품인 골든 디스크를 받아 승리의 기쁨을 만끽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런닝맨 5주년 특집 2탄 ‘나를 찾아줘’에서 유재석과 VJ 류권렬이 폐교에서 사라진 이름표를 찾으며 티격태격하는 모습을 보였다. idsoft3@reviewstar.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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