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KTV 뉴스
사진 : KTV 뉴스

[헤럴드 리뷰스타=이진이 기자] 지방공기업 26곳의 부채를 줄이는 계획이 본격적으로 추진된다.23일 행정자치부는 지방공기업 부채 중점관리기관의 자본금 대비 부채비율을 2017년까지 평균 111%로 낮추는 계획을 추진할 예정이라고 밝혔다.부채 중점관리기관은 부채비율 200% 이상 또는 부채규모 1천억원 이상으로 행자부의 특별관리 대상인 지방공기업이다. 도시개발공사가 15곳, 도시철도공사와 기타공사가 각각 5곳과 6곳으로, 유형별 부채비율 인하 목표는 도시개발공사가 230%, 도시철도공사와 기타공사가 각각 100%, 200%다. 도시개발공사 중에서는 강원도개발공사(부채비율 316%), 도시철도공사는 서울메트로(91%)가 빚부담이 가장 크다. 기타공사는 용인도시공사가 최고 부채비율(334%)를 기록했다. 정정순 행자부 지방재정세제실장은 "이번에 마련한 부채감축계획이 제대로 추진될 수 있도록 집중 관리하겠다"고 의지를 밝혔으며, 부채감축계획 이행 여부를 주기적으로 점검, 이행실적을 지방공기업 경영평가 및 지방공사채 발행 승인에 반영키로 했다. 지방공기업 부채 감축 소식에 누리꾼들은 "지방공기업 부채, 서울 메트로 대박" "지방공기업 부채, 잘 진행됐으면" 등의 반응이다. idsoft3@reviewstar.net


popnews@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