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 ‘미술 선생님’ 김충원이 MBC ‘마이 리틀 텔레비전’에 출연할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22일 오후 방송된 ‘마이 리틀 텔레비전’(이하 ‘마리텔’)에서는 다음 회 출연진 모습이 모자이크 이미지로 전파를 탔다.
그간 ‘마리텔’ 제작진은 출연진 모습을 실루엣으로 공개해왔으나 누리꾼 수사대의 추적을 피하기 위해 모자이크로 변경한 것.
그 와중에도 누리꾼들의 눈썰미는 빛났다. 온라인 상에선 김충원아트스쿨 대표 김충원과 한국댄스평의회 부회장 박지우, 오세득 셰프, 황재근 디자이너, 방송인 김구라의 이미지로 추정된다는 글이 쏟아졌다.
이에 MBC 예능국 관계자 역시 한 매체를 통해 김충원이 ‘마리텔’ 새 멤버로 합류한다는 사실을 인정했다.
한편 김충원 대표는 우리나라 미술 교육 프로그램을 이끈 인물로 잘 알려져 있다. 지난 30여 년 동안 200여 권의 미술과 창의력 교육 서적을 집필했으며, 대표작인 ‘김충원의 미술교실’ 시리즈는 어린이들 사이에서 필독서로 꼽혔다. 1990년대 중반에는 KBS ‘하나둘셋 유치원’과 교육방송 프로그램 등에 출연하며 얼굴을 알리기도 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