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김양규 기자] 캠코(한국자산관리공사)는 7일 부산국제금융센터(BIFC) 3층 다목적홀에서 임직원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5년 경영혁신 전략 공유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대표이사(CEO)와 임직원들이 함께 혁신의지를 다지는 혁신 메시지 전파와 실무 단위에서 2015년 혁신추진 현황과 향후 계획을 공유하는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또한 지방자치단체 최초로 QSS(Quick Six Sigma)를 도입, 대국민 마인드 제고와 소통행정을 키워드로 박승호 전 포항시장을 초빙해 공공부문 성공 혁신 노하우를 전수받았다. 박 전 시장의 경험을 캠코의 혁신전략과 융합해 국민행복 중심 공공기관으로 발전시켜 나간다는 계획이다.
QSS(Quick Six Sigma)란, 품질경영기법인 ‘식스 시스마(Six Sigma)’에 ‘낭비를 제거하고, 개선한다’는 개념을 접목시킨 현장개선활동으로, 지난 2006년부터 포스코에서 도입했다. 포항시는 2011년 지자체 최초로 QSS를 실시해 모든 직원이 현장에서 낭비를 찾아 줄이고, 스마트하게 일 잘하는 공무원 조직 만들기에 나서고 있다.
공공부문 회계정비를 추진하고 있는 김완희 한국조세재정연구원 국가회계 재정통계센터 소장도 초청, 2015년 공공부문 정부정책에 대한 강의를 통해 혁신전략 강화 계기도 마련했다.
캠코는 지난 2013년 개최한 ‘Restarting KAMCO’ 혁신대회를 시작으로 조직, 경영, 사업, 사회공헌 4개 분야에서 꾸준한 혁신을 추진하고 있으며, 이 같은 결과로 지난 2013년 대비 2014년에는 당기순이익 84% 증가, 부채비율 50% 감축 등의 정량적 성과를 거두었다.
게다가 정성적으로는 대한민국 나눔대상 대통령표창, 가족친화기업 여성가족부 장관상, 일하기 좋은 100대 기업에 선정되는 등 혁신을 토대로 2014년 공공기관 경영평가에서 우수등급(A)을 획득한 바 있다.
여기에 올해에는 임금피크제 도입을 통한 청년층과의 상생, 예보-유암코와의 부실채권 정리부문의 민관협력체계 구축, 회생절차 기업 지원을 위한 서울중앙지법과의 업무협업 추진 등 혁신 노력을 지속해 나가고 있다.
홍영만 캠코 사장은 “앞으로도 우리 스스로 전문성으로 무장하고 프로세스를 단순화하는 혁신을 거듭할수록 국민 편익은 더욱 커질 것”이라고 강조, 혁신 노력을 지속해달라고 당부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