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중구(구청장 최창식)는 오는 18일 오전 중국의 대표적인 신용카드사인 ‘유니온페이 인터내셔널’과 관광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다고 17일 밝혔다.
유니온페이 인터내셔널은 중국에 본사를 두고 150여개국과 300여개 회원사의 네크워크를 구축하고 세계 각국에서 사용 가능한 체크ㆍ신용ㆍ선불카드 등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중구는 중국인이 많이 사용하는 신용카드사와의 협약으로 메르스(중동호흡기증후군) 사태로 침체된 지역 관광시장을 되살리겠다는 취지다.
협약에 따라 중구는 외국인 관광객의 관광편의를 제공하고 유니온페이가 개최하는 사은행사 등 필요한 사항을 지원한다. 유니온페이는 명동, 동대문 등 주요 관광지와 각종 문화행사를 중국 현지에 적극 홍보하는데 협력한다. 특히 중구는 쇼핑 외에 남산, 남대문, 덕수궁, 서울광장, 성곽길 등 숨은 명소까지 관광객이 유입될 수 있도록 홍보활동을 강화할 계획이다.
최진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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