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모노디 플로레스타' 브랜드화 위한 멀티 콘텐츠 전략 '눈길' - 아기자기한 아트, 완성도 높은 이야기 콘텐츠로 글로벌 포지셔닝
'패션왕 뚱'으로 글로벌에서 이름을 날리고 있는 개발사 지오팝스가 신작 프로젝트 '모노디 플로레스타'로 새로운 캐릭터 브랜드 사업에 뛰어든다.
지오팝스의 '모노디 플로레스타'는 감성적인 아트와 아기자기한 스토리를 기반으로한 캐릭터 브랜드다. 하나의 거대한 생태계를 이루고 있는 아름다운 별 '에디누'를 가꾸며 살아가는 소녀 '모노디'와 그 친구들의 이야기를 다루고 있다.
지오팝스는 기존 '중국 10대 캐릭터 브랜드 상' 수상에 이르는 '뚱' 캐릭터를 활용한 모바일게임을 론칭해 주목 받았다. 모바일게임 '패션왕뚱'은 특히 모바일게임을 이용한 캐릭터 브랜드 활성화와 유저 소통의 새로운 가능성을 보여준 사례로 유명하다. 최근 대만 진출에 경우 신규 인기 게임 1위에 오르기도 했다.
지오팝스의 '모노디 플로레스타'는 아기자기한 아트를 중심으로 탄탄한 이야기 콘텐츠이다. 치밀한 세계관과 캐릭터들이 다양한 에피소드를 통해 소개된다. 지오팝스는 이를 중심으로 '모노디 플로레스타' 모바일 미니게임 플랫폼과 알람앱 등 다양한 콘텐츠로 선보인다는 목표다.
또한, 아기자기하고 친밀감 높은 캐릭터 아트를 통해 다양한 머천다이징 사업을 전개할 예정이다. 모노디에 등장하는 캐릭터 인형과 머그컵, 핸드폰 케이스는 물론 다양한 상품과 연계한 캐릭터 브랜드화를 시도한다
특히, '모노디 플로레스타'는 전문 작가를 기용, 완성도 높은 탄탄한 동화 콘텐츠를 갖추고 있다. 차후 이런 이야기 콘텐츠를 모노디 앱을 통해 'AR(증강현실)' 기술로 보고 즐길 수 있는 콘텐츠고 제공한다. 이는 종이 접기나 엽서 등에 모노디 AR 앱을 실행하면 해당 에피소드가 종이를 배경으로 전개되는 방식이다.
지오팝스의 이런 시도는 점차 디지털화되는 세대가 원하는 다양한 콘텐츠를 통해 새로운 캐릭터를 알리는 데 있다. 이 캐릭터와 이야기 콘텐츠를 다양한 머천다이징 및 원소스멀티 유즈(OSMU)의 핵심 브랜드로 만드는 것이다. 이런 시도의 핵심에는 캐릭터의 브랜드화를 위한 치밀한 기획과 이야기화가 수반되며, 이를 뒷받침할 기술력과 다양한 제품화를 통해 유저에 다방면으로 접촉하는 지오팝스의 멀티 전략이 핵심 적이다.
한편. 지오팝스의 차기작 브랜드 '모노디 플로레스타' 알람앱은 9월 중순 베타서비스를 실시할 예정이다. 해당 앱과 함께 론칭할 '모노디 플로레스타' 게임 앱은 초기 주인공 소녀 '모노디' 육성을 중심으로, 다양한 미니게임 15~20개 가량을 탑재한 미니게임 플랫폼의 형태로 공개된다. 유저는 다양한 미니게임을 통해 얻은 재화로 에디누의 환경을 보호하고 육성하는 친구들을 돕고 그들의 집과 생활환경을 꾸미는 파수꾼 역할을 하게 된다.
채성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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