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 경제=서지혜 기자] 서울대가 학부생을 대상으로 토론과 논문작성이 중심이 되는 세미나 수업을 시작한다.
서울대 인문대는 19일 오는 2학기부터 인문대 학부생 20명을 선발해 한 학기간 ‘아너스 프로그램(Honors Program)’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아너스프로그램은 학부생을 대상으로 전공을 넘나드는 강의를 세미나를 통해 진행하고 서로 연구 방향에 대해 논의해 논문을 작성하는 방식이다. 세미나 수업은 정규 수업과 별도로 학생의 관심에 따라 개설돼 일대일로 지도교수와 진행한다. 주전공 과목을 24학점 이상 이수하고, 학점 3.5점(4.3만점) 이상인 학부생이 지원가능하다. 선발된 학생 전원은 1회 연구지원비 50만 원을 받을 수 있으며 최우수 논문상을 수상한 학생 2명은 상금 100만원을 별도로 받는다.
논문 심사를 통과한 학생에게는 ‘아너스 프로그램 이수증’도 수여할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