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경북)=김병진 기자]한국교육과정평가원이 19일 2015학년도 수능을 치른 경북지역 일반고·특목고·자율고 재학생 59만4835명의 성적 분석 결과를 발표했다.
분석 결과에 따르면 표준점수 평균에서 울진군이 국어A 전국 17위, 상주시 국어B 전국 25위, 수학A 전국 14위, 경주시가 국어B에서 전국 30위를 차지했다.
1·2등급 비율 상위권 자료를 보면 영양군이 국어A에서 전국 5위, 영어에서 전국18위, 김천시가 국어B에서 전국 21위, 상주시가 수학B에서 전국 19위를 차지하는 결과를 얻었다.
특히 영양군은 2014학년도에 이어 연속으로 2개 영역이상 전국 상위 30위 안에 드는 결과를 얻었다.
또 상주시의 경우도 중소도시로서 상위권에 여러 영역이 포진하는 좋은 결과를 얻었다.
이와 관련 도교육청은 주민과 교사들의 헌신적인 지도와 사교육 없는 교육과정 운영, 지역교육지원청을 중심으로 교육기관들이 하나가 돼 열악한 교육환경을 극복한 것 등이 좋은 결과로 이어진 것으로 풀이된다고 분석했다.
경북도교육청 관계자는 “이번 결과로 이제까지 꾸준히 시행돼 온 경북 명품교육 프로그램이 더욱더 힘을 받게 됐다”며 “전국 최고의 학력을 얻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