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세계 5천만 다운로드를 기록한 히트작 '쿠키런'의 차기작이 연말 출시될 것으로 보인다. '쿠키런'은 데브시스터즈의 킬러 타이틀로, 카카오톡 게임하기에 론칭해 국내서 1천만 다운로드 이상을 기록한 캐주얼 모바일게임이다. 데브시스터즈는 이 게임의 흥행으로, 지난해 코스닥에 상장하기도 했다. 그 후속작인 '쿠키런2'는 지금까지 개발 중이라는 이야기만 겉돌 뿐 그 실체가 외부에 드러나지 않아 궁금증을 증폭시킨 바 있다. 데브시스터즈 관계자에 따르면 '쿠키런2'는 현재 개발팀을 구축, 연말 출시를 목표로 완성도를 높여나가고 있다는 설명이다. 특히 '쿠키런2'는 데브시스터즈가 글로벌팀을 구성해 해외 마켓에 출시한다는 계획이다. 전작이 글로벌 메신저 라인(LINE)을 통해 해외 시장에 출시된 것과 달리 직접 진출을 노리겠다는 각오다.회사 측은 "새로 출시될 신작 게임은 11개국 언어 지원 및 글로벌 통합 운영, 마케팅 체제를 갖추고 원-빌드 전략으로 전 세계 시장을 공략할 계획"이라면서 "현재 소프트 론칭 형태로 연말에 일부 지역에 우선 출시하는 방향을 염두에 두고 있다"고 전했다.윤아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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