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헤럴드 H스포츠=신소정기자 ] 방송인 겸 변호사 강용석과 파워블로거 A 씨의 불륜스캔들 증거가 공개된 가운데, A 씨의 공식 입장이 다시금 주목받고 있다. A 씨는 지난 7월 27일 자신의 블로그에 "지금까지 어떠한 루머와 억측에서도 제가 입을 닫고 있었던 것은 두 자녀 때문이었다"며 "하지만 남편이 오히려 그것을 핑계로 인터뷰한 이상 저 또한 침묵할 수 없기에 입장을 밝힌다"고 말했다. 이어 "글을 쓰는 지금도 아이들의 아빠라는 점으로 그 누가 가지 않길 바랍니다만 향후 아이들이 잘못된 사실을 검색이나 보도로 통해 알게 될 것이 가장 두렵고 힘들어 사실관계를 밝힌다"라고 설명했다. 또한 "저는 홍콩에서 강용석씨를 만난 적이 없다. 저는 불륜을 행한 적이 없다"며 "남편이 주장하는 홍콩에서의 사진은 당연히 만난 적이 없기 때문에 존재하지도 않을 뿐만 아니라 제가 수영장에서 찍은 사진 배경들에 찍힌 수많은 사람들 중 멀리 찍혀 있는 한 명을 가리켜 강용석임을 주장하고 있다"고 스캔들은 사실이 아님을 밝혔다. 끝으로 "남편은 끊임없이 이혼을 강요하고 사실이 아닌 정황들로 끼어 맞추기 식의 증거들만 제출 중인데 그 이유는 남편 본인의 외도 때문"이라며 "악성 댓글은 물론이거니 방송심의위원회에 회부되어 진행되고 있는 어느 언론사의 징계 논의와 사심으로 악의적 보고하는 기자 등 힘이 없는 제가 할 수 있는 것은 법적대응 뿐"이라고 자신의 입장을 전했다. 한편 18일 연예매체 디스패치는 강용석과 파워블로거 A씨의 불륜스캔들과 관련된 내용을 보도했다. <사진> JTBC '썰전' 제공 press@hsports.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