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니어팝스오케스트라 정기공연과 영화 ‘친정엄마’ 상영
[헤럴드경제=이진용 기자]서울 구로구(구청장 이성)는 오는 28일 ‘문화의 향기를 어르신과 함께’ 행사를 연다고 18일 밝혔다.
구로구민회관 대강당에서 열리는 이번 행사는 오후 2시부터 오후 5시까지 관내 65세 이상 노인 500명을 대상으로 1부와 2부로 나눠 진행된다.
1부에는 은퇴 음악가 16명으로 구성된 시니어팝스오케스트라의 정기공연이 펼쳐진다.
정기공연에는 ‘돌아와요 부산항에’, ‘59년 왕십리’, ‘데킬라’ 등의 합주곡 5곡과 색소폰 솔로곡 등이 연주된다. 흥을 돋우기 위해 객원가수 나순금, 이영정 등의 무대도 이어진다.
2부에는 유성엽 감독의 영화 ‘친정엄마’가 상영된다.
2010년 제작된 김해숙, 박진희 주연의 ‘친정엄마’는 딸을 위해 평생 살아온 친정엄마와 시한부 암 선고를 받는 딸 지숙의 감동스러운 이야기가 담겨있다. 관람료는 무료다.
행사 참석을 원하면 21일까지 구청 노인청소년과를 방문하거나 전화(02-860-2824)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신청은 선착순으로 마감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