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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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 리뷰스타 = 김희정 기자] 김현숙이 여전히 이승준과 썸을 타는 중이다. 10일 첫 방송된 tvN ‘막돼먹은 영애씨’ 에서는 중국 출장을 앞두고 영애(김현숙 분)에게 의미심장한 말을 하는 이승준의 모습이 그려졌다. 지난 시즌에서 이승준은 영애에게 자신의 마음을 한차례 고백했던 바 있다. 이날 방송에서도 이승준은 예전보다 살이 빠진 영애의 모습에서 눈을 떼지 못하거나 영애에게 자신의 ‘행운의 여신’ 이라고 지칭하는 등 애정 어린 행동들을 보여줬다. 영애의 동생 영채(정다혜 분) 도 이승준과 영애의 메신저 대화를 훔쳐보고는 “둘이 뭐하는 거냐” 라고 답답해했다. 누가 봐도 서로에게 관심이 있어 하는 두 사람이었지만 좀처럼 용기를 내지 못하는 탓에 관계는 제자리 걸음이었다. 이에 영채는 제 일처럼 답답해하며 “둘 다 답답해서 원” 이라며 혀를 찼다.

“썸만 타지 말고 쇼부를 보자고 해. 썸인지 쌈인지 확실히 해야 해” 라며 방을 나서기 직전까지 조언하는 영채에게는 덤덤한 척 한 영애였지만 방에 홀로 남은 영애는 이승준과의 메시지를 다시 한 번 읽으며 설레어 하는 표정을 감추지 못했다. 다시 한 번 이승준이 용기를 내어 고백을 한다면 그때는 꼭 승준을 놓치지 않겠다고 다짐하는 영애였다. 더군다나 이승준은 “중국 다녀와서 할 얘기가 있다” 라며 고백을 암시하기도 했기 때문에 영애의 기대감은 더욱 부풀어오를 수밖에 없었다. 하지만 한동안 영애와 이승준의 관계는 진전되지 못할 전망이다. 이날 이승준은 중국의 인쇄소를 인수하려다가 사기를 당해 그 길로 잠적했고 연락 두절된 이승준을 찾기 위해 영애가 발을 동동 구르는 모습이 이어졌던 것. 또한 이날 방송 말미 폐인이 되어버린 이승준과 낙원인쇄사에 새로운 사장이 등장해 이들에게는 또 하나의 위기가 닥치게 됐다. idsoft3@reviewstar.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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