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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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 리뷰스타 = 김희정 기자] 강예빈이 깜짝 출연했다. 11일 방송된 tvN ‘막돼먹은 영애씨 14’ 에서는 주변 지인들에게 빠짐없이 청첩장을 돌리는 정지순의 모습이 그려졌다. 한동안 전혀 교류 없이 지내던 예전 직장 동료들에게까지 청첩장을 돌리는 이유는 최대한 많은 축의금을 받기 위해서였다. 정지순의 직장 동료였던 강예빈도 오랜만에 ‘막돼먹은 영애씨’ 에 출연해 극의 재미를 더하기도 했다. 정지순은 “얼굴이 더 좋아졌다. 연예인이랑 결혼하더니 예빈 씨가 더 연예인 포스가 난다” 라며 자신의 청첩장을 들이밀었다. 강예빈에게 쏠쏠한 축의금을 받아내려는 목적이 표정에서 드러나기도 했다. 하지만 강예빈의 속사정이 드러나자 상황은 반전됐다. “겉만 이렇지 속은 썩어 문드러졌다” 라며 최근 남편에 대한 찌라시 기사를 보지 못했냐며 속상한 사연을 털어놨던 것.

남편이 도박에 빠져 있다는 소문이 사실이라고 말하며 현재 남편이 마카오의 카지노에 잡혀 있다는 이야기를 전하면서 강예빈은 도리어 정지순에게 돈을 빌려달라고 부탁을 해왔던 것. “꿔주기 싫으면 이거라도 사세요” 라며 자신의 명품백을 반값에 팔겠다는 강예빈의 반응에 정지순은 손사래를 쳤다. “방 보증금 구할 돈도 없어서 축의금으로 메꾸려고 하는 형편이다” 라는 정지순의 말에 강예빈은 “결혼한다고 해서 돈 좀 모았나 했더니 여전히 지지리 궁상이구나” 라는 막말과 함께 자리를 떠버렸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영애(김현숙 분)에 대한 미안함에 눈물을 흘리는 이승준의 모습이 그려졌다. idsoft3@reviewstar.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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