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올여름 한국 영화들의 흥행질주가 무섭다.

지난 10일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베테랑’이 지난 주말(7~9일) 191만6509명 관객을 동원하며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개봉 이후 6일간 끌어모은 누적 관객은 300만2404명이다.

‘베테랑’은 안하무인 유아독존 재벌 3세를 쫓는 베테랑 광역수사대의 활약을 그린 범죄오락액션물로 5일 개봉한 이후 3일째 100만 돌파, 4일째 200만명을 돌파하며 흥행질주를 이어가고 있다.

‘베테랑'이 지난 주말 박스오피스를 석권한 가운데 ‘암살’은 10일 오전 누적 관객 수 900만 명을 돌파하며 1000만 영화 등극 초읽기에 들어갔다.

반면 한국 영화의 공세에 밀려 ‘미션 임파서블:로그네이션’은 박스오피스 3위에 머물렀다. ‘미션 임파서블’은 지난 주말 94만2014명 관객을 추가해 누적관객수 472만1436명을 기록 중이다.

아울러 지난 주말 사흘간 467만9469명이 영화관을 찾으며 올해 들어 최다 주말 관객 수를 또 경신했다.

이는 올해 관객이 가장 적었던 지난 4월 셋째 주말 관객 수(117만3810명)의 약 4배에 달하고, 종전 최다 기록이었던 이달 첫째 주말(464만7273명)보다 3만명 이상 많은 수치다.

2주 연속으로 올해 주말 최다 관객 기록을 경신하며 볼만한 영화에 대한 관심도 뜨거워지고 있다.

온라인상에서는 ‘암살'과 ’베테랑' ‘미션임파서블'에 대한 후기가 쏟아지고 있다.

또한 인기 영화 3편에 대한 자신의 ‘평점’ 을 순위별로 적은 글들도 SNS(사회관계망서비스) 를 통해 이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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