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리뷰스타=최진영기자] 유현주가 시어머니 시누이 때문에 힘들어하고 있다.8월 12일 방송된 SBS 드라마 ‘어머님은 내 며느리’ 38회에서는 주경민(이선호 분)과 유현주(심이영 분)의 사이를 오해한 수경(문보령 분)이 경숙(김혜리 분)에게 고자질하는 장면이 그려졌다.이날 수경은 현주를 만나 “어제 다 봤어요. 부사장님하고 같이 가는 거”라며 “언니 밀당해요? 언니 고단수잖아요. 밀어내는 척하면서 쥐락펴락”라고 말했다.기가 막힌 현주는 “아가씨 저한테 열등감 같은 거 있어요?”라고 물었고 수경은 “내가 왜요? 언니에 비해 모든 면에서 우월한데”라고 응수했다.현주는 “그런데 왜 이러는 건데요? 이러는 거 나한테 분풀이 하는 것 밖에 안 되잖아요. 저 조용히 살게 해주세요”라고 부탁했다.이에 수경은 “잠깐! 우리 오빠 죽였잖아요. 그거 잊지 마세요”라는 말로 현주에게 비수를 꽂았다.
이후 집으로 돌아간 수경은 신경질을 내더니 경숙에게 “설마 설마하는데 걔가 부사장님한테 꼬리친 거 맞아”라며 울었다. 이 이야기를 들은 추경숙은 유현주에게 쫓아갔다. 추경숙은 유현주의 휴대폰을 뒤지며 “주경민 수경이 남자야. 네가 넘볼 사람이 아니라고!”라며 소리쳤다. 유현주는 집을 나가버렸고 추경숙은 “잘못한 거 없으면서 왜 도망가? 처신을 잘 했어야지”라며 나무랐다. 현주는 “언제까지 저 쫓아다니면서 이러실 거예요. 저 어머니 며느리 아니에요”라고 했다. 그러자 추경숙은 “네가 아니라고 하면 아닌 게 되니? 넌 내 아들의 여자야. 한 번 아들의 여자면 죽을 때까지 내 며느리지”라며 “너 정수 버릴 거니?”라고 물었다.지친 현주는 “네, 버릴 게요. 이제 놔줄래요”라고 말했다. 그랬더니 추경숙은 유현주의 뺨을 때렸다. 이 장면을 보게 된 장성태(김정현 분)은 유현주를 위로해주었다. idsoft3@reviewstar.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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