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정진영 기자] 비보이 경연대회 ‘R16 코리아 2015 의정부 비보이 페스티벌(이하 ‘R16’)’가 오는 16일 오후 6시 경기도 의정부시 신한대학교 벤엘관 대강당에서 열린다.

올해로 9회 째를 맞은 ‘R16’은 한국관광공사와 의정부시가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가 후원하는 행사이다. 이번 대회는 비보이(B-Boy), 팝핑(Popping), 락킹(Locking) 등 3개 부분의 솔로 배틀(Solo Battle)과 비보이 크루 배틀(Crew Battle)로 나뉘어 진행된다.

이번 대회에선 비보이 부문 7명, 락킹 부문 1명, 팝핑 부문 1명을 선발한다. 선발된 참가자는 오는 9월 12일과 13일 양일간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열리는 ‘월드파이널’에 출전하게 된다.

옥종기 한국관광공사 팀장은 “‘R16’은 전 세계 젊은이들 대상으로 역동적이고 다양한 한국 이미지를 부각시킬 수 있는 행사”라며 “메르스 여파로 일정이 늦춰진 만큼 비보이들의 준비기간도 길어져서 더욱 수준 높은 퍼포먼스가 기대된다”고 전했다.

대회 관람은 무료이며, 행사 당일 오후 3시부터 입장권을 선착순 배포한다. 문의는 (02) 576-346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