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이한빛 기자] NH투자증권은 강원랜드에 대해 안정적인 실적 성장이 매력적이라며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를 기존 4만8000원에서 5만2000원으로 상향했다.
김진성 NH투자증권 연구원은 “2분기에도 판관비 절감효과가 확인 되는 등 비용통제에 따른 이익 레버리지가 유효하다”며 신규 목표주가를 2016년 예상 실적 기준 PER 20.8배를 적용했다.
강원랜드의 2분기 매출은 3889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9.3% 늘었고, 영업이익도 19.7% 늘어난 1479억원을 기록했다. 방문객수는 6월 메르스 영향으로 전년동기대비 4.0% 증가하는데 그쳤지만, VIP테이블 매출이 전년동기대비 13.5% 성장했고, 매스테이블과 슬롯머신은 각각 3.0%, 13.8% 성장을 기록했다.
김 연구원은 “총 인건비 증가율이 8.8%에 달하지만 이는 437명 직원의 정규직 전환에 따른 불가피한 결과”라며 “판관비는 전년동기대비 13.3% 감소해 기타 영업비용에서 비용통제가 효과적인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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