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 리뷰스타 = 성고은 기자] 박원상과 박예진이 연애를 시작했다. 8월 8일 방송된 JTBC 금토드라마 '라스트(연출 조남국|극본 한지훈)'에서는 류종구(박원상 분)과 서미주(박예진 분)이 드디어 스킨십을 시작하며 연애를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미주는 종구가 딸을 찾았을 때 입을 옷을 사준다며 함께 밖으로 나가고, 종구는 미주가 주차를 하는 동안 옷을 고르러 먼저 들어간다. 이에 점원은 종구를 위아래로 훑어보며 돈을 쥐어 내보내려 하지만, 뒤늦게 온 미주가 종구에게 다가가 팔짱을 끼며 "자기야"라며 불렀다. 종구는 미주의 갑작스러운 스킨십에 쩔쩔매며 점원이 괴씸하다고 해서 팔짱껴도 되냐고 진땀을 뺀다. 미주는 그저 웃을 뿐이었다. 두 사람의 달콤한 시간이 생기지만 그것도 잠시. 곽흥삼(이범수 분)은 미주를 자신의 호텔로 불렀다.
종구는 이에 표정이 굳고. 미주는 미안하다며 종구를 두고 흥삼을 만나러 갔다. 아니나 다를까, 흥삼이 미주에게 요구한 것은 경제부 차관과 함께 2차를 가라는 것이었다. 미주는 곽흥삼 계획의 보험용으로 2차를 뛰러 호텔방으로 들어가고, 이를 알게 된 종구는 마음 아파했다. 그 시각 미주 역시 호텔방에서 마음이 복잡하긴 마찬가지였다. 흥삼이 자신에게 종구가 절대 미주를 품을 일이 없다고 못박았기 때문. 미주는 자신의 마음을 받아 주지 않는 종구에 한숨을 쉬고, 몸을 팔러 다니는 자신의 처지에 한숨을 쉰다. 그러나 그때 누군가 호텔로 찾아왔다. 다름 아닌 종구. 종구는 미주를 끌어내고, 미주는 싫다고 하면서도 순순히 종구의 뒤를 따랐다. 종구는 미주가 사주는 꽃게탕을 먹어야겠다고 핑계를 대고, 흥삼에게 들키면 어쩌냐는 미주의 말에 "내가 내 여자가 사주는 꽃게탕이 먹고 싶었습니다, 라고 답 할거다"라고 말해 미주를 결국 울리고 말았다. idsoft3@reviewstar.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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