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 리뷰스타=박혜림 기자] ‘오 나의 귀신님’ 김슬기가 박보영과 조정석의 모습을 본 뒤 질투심에 검은 기운을 내뿜었다.7일 오후 방송된 tvN 금토드라마 ‘오 나의 귀신님’에서는 나봉선(박보영 분)의 몸에 빙의한 신순애(김슬기 분)이 강선우(조정석 분)과 조금이라도 함께 있고 싶은 마음에 하룻밤을 거절한 가운데, 신순애가 과거 자신이 자살했었다는 사실을 듣고 의문을 품는 모습이 그려졌다.이날 강선우는 나봉선과 서준(곽시양 분)의 사이를 오해하고 질투했던 자신의 모습을 사과하기 위해 나봉선을 기다렸다가 “용서한다”라며 꽃다발을 내밀었고, 커플링도 선물했다. 한편 신순애는 자신의 죽음에 대한 일 때문에 나봉선의 몸을 잠시 떠나있던 상황. 이에 나봉선은 생각지도 못한 강선우의 행동에 감동했다. 강선우는 “앞으로는 내가 절대 오해 안할게. 생각보다는 내가 너를 진짜 많이 좋아하는 것 같다”라며 나봉선을 끌어안았고, 그녀에게 키스하려 했다.
그 때 신순애가 이 모습을 목격하게 됐다. 강선우를 좋아하게 된 신순애는 두 사람의 모습을 질투해 검은 기운을 내뿜었고, 이내 나봉선에게 다가가 그녀를 밀쳐냈다.이내 정신이 든 신순애는 “미쳤나봐. 내가 무슨 짓을”이라며 자신의 두 손을 바라봤다. 악귀가 되는 3년이 얼마 남지 않은 상황에서 질투심에 검은 기운이 뿜어져 나왔던 것이었다.결국 신순애는 나봉선에게 강선우에 대한 마음을 고백하며, 그녀에게 더 이상 빙의하지 않겠다는 편지를 써놓고 나봉선과 강선우의 곁을 떠났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강선우가 인터뷰 중 이상형에 대한 질문에 나봉선의 모습을 가리키는 말로 지목하면서 알콩달콩한 모습을 보였다. idsoft3@reviewstar.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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