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오늘 입추 / 기상청 홈페이지
사진: 오늘 입추 / 기상청 홈페이지

[헤럴드 리뷰스타=박혜림 기자] 입추(立秋)인 8일 전국 대부분 지역이 폭염으로 무더운 날씨를 보이는 가운데 오후 대부분 지역에 소나기가 쏟아진다.입추인 오늘 돌풍과 함께 천둥, 번개를 동반한 소나기가 내리는 곳이 있겠고, 일부 지역에서는 30mm 이상의 강한 소나기가 내리는 곳이 있겠으니 시설물 관리와 안전사고에 유의해야 한다.강원도 영동을 제외한 전국 대부분 지역에 폭염 특보가 발효 중인 가운데 낮 기온이 33도 이상 오르는 지역이 많아 주말에도 찜통더위는 지속될 것으로 예상된다.내일(9일)도 폭염 속에 곳곳에 소나기가 올 것으로 보인다. 서울 낮 기온은 34도, 대전·대구 35도까지 오르고, 습도도 높아 체감온도는 40도를 넘는 곳이 많겠으며, 특히 경기북부, 강원영서남부, 충청내륙, 전라남북도동부내륙, 경상남북도내륙에는 5~30mm의 소나기가 예상된다.기상청 관계자는 “더위가 월요일(10일)까지는 이어지겠지만 주말 이후 점차 수그러들 전망”이라며 “11일부터는 폭염특보가 해제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11일부터 낮 최고기온이 30도 안팎으로 유지될 것으로 보인다. 12∼13일에는 저기압에 의한 비가 내리면서 지금과 같은 폭염은 물러가겠다”고 설명했다.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오늘 입추, 절기상 가을 문턱인데 날씨가 덥네”, “오늘 입추, 소나기 내려서 좋다”, “오늘 입추, 주말에도 덥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idsoft3@reviewstar.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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