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최진성 기자] 서울 중랑구(구청장 나진구)는 오는 10일부터 중랑아트갤러리에서 ‘서화부채&POP손글씨 작품전시회’를 연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전시회는 면목7동 자치회관에서 운영하는 서예교실과 POP손글씨교실의 수강생들이 배운 솜씨를 선보이는 자리다.

전시에는 수강생 15명의 서예작품 150점과 POP손글씨작품 25점 등 총 180여점이 출품된다. 특히 서예교실은 14년 이상 운영되면서 수강생들의 솜씨도 수준급으로 알려져있다. 이들은 매년 지하철 7호선 사가정역에서 전시회를 열고 있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반야심경, 소나무, 매화, 보리 등 합죽선에 먹으로 글을 쓰고 은은한 색감의 그림을 그린 서화부채를 선보인다. 또 족자로 된 서예작품과 POP손글씨교실 수강생들의 작품, 냅킨아트 등 공예작품도 볼 수 있다.

전시회에서는 하모니카교실 수강생들의 게릴라 공연이 펼쳐지고 난타, 토탈댄스 등 자치회관 프로그램 홍보코너를 마련해 주민들의 참여를 유도할 계획이다.

전시회의 관람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며고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이종두 면목7동 주민자치위원장은 “이번 전시회가 수강생들에게 자신감과 성취감을 갖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면서 “자치회관 프로그램이 더욱 활성화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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