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FC 공식 페이스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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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 리뷰스타=노연주 기자] 웨인 루니(30·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해트트릭을 기록하며 화려한 부활을 알렸다.27일(한국시각) 벨기에 브뤼헤 얀 브레이델 스타디움에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하 맨유)와 클럽 브뤼헤 KV(이하 브뤼헤)와의 2015-2016 UEFA 챔피언스리그 플레이오프 2차전이 열렸다. 이날 경기에서 루니는 3골을 터뜨리며 팀을 챔피언스리그 본선 무대로 이끌었다. 이날 루니는 전반 20분 선제골로 브뤼헤를 기선제압했다. 이후 후반 4분과 12분, 연달아 2골을 추가하며 해트트릭도 달성했다. 루니의 올 시즌 첫 번째 득점 소식이자 10경기만의 골이다. 경기 이후 루니는 영국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내가 강한 성격이 아니었다면 (득점을 올리지 못하는 것에 대한) 비난에 흔들렸을 것이다. 그러나 골을 못 넣었더라도 나는 나의 능력과 내가 팀에 얼마나 기여하는 지 잘 알고 있었다. 여전히 나는 내 동료들에게 많은 기회를 만들었다”고 말했다. 이어 “감사하게도 오늘 찬스를 잡았고, 골을 성공시켰다. 그러나 큰 의미를 두지 않는다. 시즌 초반일 뿐이고, 나는 내게 찬스가 오면 골을 넣을 수 있다고 알고 있었다”고 덧붙였으며, “4~5경기 더 골이 없었다면 걱정을 했을지 모르겠다”고 솔직하게 인정했다.루니 해트트릭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루니 해트트릭 맨유, 루니 부활!”, “루니 해트트릭 맨유, 슬럼프가 있긴 했어도 루니는 루니”, “루니 해트트릭 맨유, 멋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한편 맨유는 이날 루니의 맹활약에 힘입어 브뤼헤를 4-0로 완파, 1·2차전 합계 7-1로 2년 만에 챔피언스리그 본선에 올랐다. idsoft3@reviewstar.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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