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최진성 기자] 서울 영등포구(구청장 조길형)는 서울 시내 면세점이 확대되면서 인력 수요에 대비하기 위해 ‘면세점 판매 전문인력 양성교육’을 실시한다고 24일 밝혔다.
서울 시내에는 여의도를 비롯해 3곳에 면세점이 추가 개설된다. 한화갤러리아의 경우 최대 2000명까지 채용할 계획이다.
영등포구는 고용노동부 일자리창출 공모사업에 ‘면세점 판매 전문이력 양성사업’을 제안해 1억3000만원의 사업비를 지원받았다.
영등포구는 면세점 판매분야 전문가 양성에 투입해 청년 일자리 창출로 연결하겠다는 계획이다.
면세점 전문가 양성교육은 오는 10월부터 시작된다. 교육은 ▷판매유통 전문가의 역할과 자질 ▷면세점 운영 법규 이해 ▷고객 응대 매너 ▷실습 및 현장교육 등으로 진행된다. 모집인원은 80명으로 중국어 가능자를 우대한다.
영등포구는 원활한 양성교육을 위해 고용노동부 서울남부지청, 사업수행기관인 한국표준협회와 일자리 지원사업 약정도 체결했다.
조길형 영등포구청장은 “중국 관광객 증가와 여의도 면세점 입점으로 면세점 인력 수요가 늘고 있다”면서 “관련 분야 전문가를 중점 육성해 청년 일자리 창출은 물론 지역경제 활성화로 이어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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