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박세환 기자] 코스피 지수가 중국ㆍ미국 증시 폭락 여파로 개장과 동시에 1900선이 무너지고 코스닥지수가 장중 4% 넘게 폭락하는 국내 증시가 패닉 상태로 빠져들고 있다. 김정은 북한 중앙군사위원회 제 1위원장은 인민군에 완전무장 상태로 전시상태로 돌입하라고 명령을 하달했다. 이에따라 북한군은 이날 오후 5시30분 부로 전시상태로 이전하게 된다.

21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코스피 지수는 오전 9시10분 현재 전날보다 39.85포인트(2.09%) 급락하며 1874.60을 기록하고 있다.

[사진=게티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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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날보다 2.70% 급락한 1862.79로 개장한 코스피지수는 개장 초반 1856.91(전일대비 3.01%↓)까지 폭락하기도 했다. 이는 지난 2013년 8월 22일 장중 1838.53를 기록한 이후 2년만에 가장 낮은 수준이다.

코스닥지수도 같은시간 전날보다. 4.00%(26.27포인트) 폭락한 630.44를 기록하고 있다.

중국 위안화 절하과 미국 기준금리 인상 등 불확실성이 커진 상황에서 전일 장 마감 후 북한의 포격 도발로 시장이 폭락하는 것으로 풀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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