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보생명은 보험 본연의 역할인 위험 보장 기능에 초점을 맞춰 ’고객보장‘서비스 최고의 보험사로 도약한다는 경영이념을 추구하고 있다. 총자산 80조원이 넘는 국내 대표적인 보험사로, 약 60년 가까이 대주주 교체도 외부지원 없이 독자적으로 성장해 온 국내 유일의 금융회사로 평가된다.

교보생명은 올 하반기 경영 전략 역시 고객 보장이 최고인 보험사로 도약한다는 전략을 수립, 고객만족 서비스를 선도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교보생명 관계자는 “IMF 여파로 위기에 직면했던 교보생명은 대대적인 경영혁신과 내실성장을 통해 재무건전성을 강화하고 국내 금융권 최고 수준의 신용평가를 받는 기업으로 탈바꿈했다”면서 “이는 고객섬김을 경영이념으로 삼아 보험 본연의 역할인 위험보장을 충실히 이행해 나갔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실제로 교보생명은 세계적인 신용평가사인 피치(Fitch)로부터 국내 시중은행보다 1~2단계 높은 A+등급을 2년 연속 유지하고 있다. 무디스(Moody’s)로부터도 국내 생보사로는 유일하게 8년 연속 A2등급을 유지 중이다.

대표적인 수익성 지표인 자기자본이익률(ROE)는 지난 2004년 이후 줄곧 대형 3사 중 1위를 기록 중이며, 재무건전성의 지표인 지급여력비율도 상승곡선을 나타내며 글로벌 우량보험사 기준(200%)을 상회하고 있다.

하반기에도 고객 서비스 확대를 통한 고객만족 보험사 1위의 자리를 유지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교보생명은 지난 2011년 ‘고객보장을 최고로 잘하는 보험사(고객보장 No1.)’라는 새로운 Vision2015를 선포하는 등 생명보험업의 본질인 ‘고객보장’을 가장 잘 실천해 고객으로부터 최고의 회사가 되겠다는 경영이념을 시행에 옮겨왔다.

이를 위해 신 회장은 ‘새로운 계약보다는 기존고객에 대한 서비스가 먼저’라며 신설, 제공하고 있는 ‘평생든든서비스’는 경영이념 철학의 핵심 중 하나로 평가된다.

교보생명 관계자는 “회사가 지향하는 궁극적인 지향점은 ‘존경 받는 100년 기업’이 되는 것”이라며 “올 하반기 역시 고객을 비롯해 임직원, 투자자, 지역사회 등 모든 이해관계자들의 공동발전을 추구하는 지속가능경영에 더욱 힘써 나갈 것”이라고 설명했다.

또 “고객보장 Nol. 되겠다는 비전 달성과 생명보험 본연의 가치에 더욱 집중해 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김양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