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시티=장진영 기자]군산시가 지역사회 아동권리 인식도 설문을 실시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설문조사는 만 18세 미만 아동 및 부모들의 아동권리 인식 수준을 알아보기 위해 마련됐다.시는 1차적으로 지역아동센터 및 드림스타트 사업대상 아동과 부모 1,000여 명을 대상으로 실시하고, 그 이후에는 관련기관 등과의 사전협의를 통해 연중 지속적으로 인식도 수준을 측정할 계획이다.설문내용은 어린이들의 생존, 보호, 발달, 참여 권리를 바탕으로 한 아동권리교육 경험 유무, 사생활을 보호받을 권리, 아동이 자신의 생각을 자유롭게 표현할 권리 등에 대한 생각을 묻는 21개의 문항으로 구성했으며, 보건복지부와 국제아동인권센터의 선행조사 자료를 활용했다.금번 설문조사를 통해 나타나는 인식도는 아동권리 존중 및 아동권리에 대한 대중의 인식 향상을 위한 기초체계를 마련하는데 적극 활용할 예정이다. 서동석 어린이행복과장은 “아동권리에 대한 우리 지역사회 아동과 일반대중의 인식도 수준을 정기적으로 측정해 아동권리에 대한 통합적 시각을 도출하고 아동권리 증진 방안을 검토해 아동권리 존중문화 형성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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