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 리뷰스타=하지혜 기자] ‘히든킹덤’ 병만족이 고난을 예고했다. 24일 오후 방송된 SBS ‘정글의 법칙-히든 킹덤’에서는 김병만, 정준하, 샘 해밍턴, 심형탁, 남규리, 전효성, 도상우, 정진운이 20시즌 특별판 브루나이 해골섬에서 생존하는 모습이 그려졌다.이번 ‘정글의 법칙’은 20기 특별판의 병만족은 전반전 ‘히든킹덤’과 후반전 ‘라스트헌터’로 나누어 전혀 다른 장소, 전혀 다른 주제로 생존을 이어간다.이에 ‘히든킹덤’의 부족원들이 본격적으로 브루나이에서의 생존에 들어가기에 앞서, 방송에선 그들이 앞으로 겪을 일을 예고해 눈길을 끌었다. 브루나이의 정글 해골섬에서 생존을 겪는 ‘히든킹덤’ 병만족은 캠핑도구, 사냥도구, 취사도구 없이 생존해야했다. 이에 샘 해밍턴은 “정글과의 싸움이다. 기가 죽으면 자기도 죽는다”며 각오를 다졌다. 홍일점 남규리는 “왜 해골섬인지 알겠다. 해골처럼 아무 것도 없다”며 녹록치 않은 정글에서의 생존을 털어놨다.이런 고난이 예상되는 가운데, 부족원들 하나하나는 웃음을 잃지 않는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정글의 법칙’ 애청자라 밝힌 정준하는 화상을 입은 얼굴로 카메라 앞에 나타나 놀라움을 자아냈다. 처음 겪는 정글의 어려움에 그는 “정글은 TV로 봐야하는 것”이라 말하기도.
남규리와 전효성은 서로에 대해 “공통점이 많다”며 그룹 활동을 했다는 점, 그 그룹에서 리더 였다는 점과 솔로활동을 한다는 것을 들었다. 실제 이 두 사람은 생존을 하며 자매처럼 붙어 다녔다.심형탁은 인내의 사내로 눈길을 끌었다. 무슨 일이든 “괜찮아요”라 말하며 참을성이 많은 사람으로 보여졌으나, 다만 예민한 장으로 인해 생리현상에는 투철한 뜻밖의 모습을 보였다. 또 심형탁과 동갑내기라는 샘 해밍턴은 강인한 힘과 베어그릴스 흉내로 김병만과 함께 만담 콤비 못지않은 웃음을 자아냈다. 그러는 한편, 신인 배우인 도상우는 예능에 전혀 감을 잡지 못한 어색한 모습으로 또 다른 맛의 웃음을 전했다. 한편, 다음 주 ‘히든킹덤’ 병만족은 브루나이 해골섬에서 본격적인 생존에 돌입한다. idsoft3@reviewstar.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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