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17일(오늘)부터 오는 20일까지 진행될 예정인 을지훈련이 눈길을 끌고 있다.
을지훈련은 국가 비상사태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기 위해 정부 차원에서 종합적으로 비상대비 업무를 수행하는 민, 관, 군의 합동 훈련이다. 정식 명칭은 ‘을지연습’으로 고구려의 명장 ‘을지문덕 장군’에서 따왔다. 영어로는 UFG(Ulgi Freedom-Guardian)다.
2015년도 을지훈련은 3단계로 이뤄진다. 17일부터 18일까지 ‘평시체제에서 전시체제로의 전환’(공무원 비상소집, 전시에 필요한 정부기구 창설 및 전시종합 상황실 운영), ‘정부의사결정 절차 연습’ 등을 훈련을 진행하고, 18일부터 20일까지는 ‘주민생활 관련 긴급 복구 훈련, 안전 훈련’, ‘장시 정포 공격 대비 수도권 접적지역 주민대피 훈련’, ‘후방지역 국가기반 시설 테러대비 훈련’, ‘주요 산업시설 복합피해 복구훈련’ 등을 실시하게 된다. 또한 20일 ‘국가 총력전 수행 및 후방지역 주민안정화’ 업무도 수행한다. 한편 지난 2008년 네이버 지식검색에는 ‘을지훈련 기간중 예비군훈련...’이란 내용의 게시글이 올라왔다. 글을 올린 누리꾼은 ‘을지훈련 기간 예비군 훈련을 받으면 더욱 강도높은 훈련을 받게 되냐’며 염려했다. 이에 누리꾼들은 ‘아니다’라는 답변을 내놨다. ‘평상시 훈련과 같게 진행될 것’이라는 것이 요지였다.이외 예비군 훈련과 UFG 훈련은 별도라는 댓글도 있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