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라스트(LAST)' 캡처[헤럴드 리뷰스타 = 성고은 기자] 윤계상이 완벽하게 변했다. 8월 15일 방송된 JTBC 금토드라마 '라스트(연출 조남국|극본 한지훈)'에서는 곽흥삼(이범수 분)의 신임을 얻게 된 장태호(윤계상 분)가 완벽하게 서울역의 시스템에 적응하며 변해버린 모습이 그려졌다. 곽흥삼은 결국 자신이 원하는 대로 정사장(이도경 분)의 목숨을 얻게 되고, 사업을 인수해 버리며 손에 쥔게 많아 진다. 태호 덕분에 힘을 얻게 된 그는 자만에 가득 차 미소를 짓고, 태호에게 자신의 곁에서 사업을 하라고 말한다. 흥삼은 이를 자신의 수하들에게 알리기 위해 회식 자리를 준비하고, 서열 2위인 류종구(박원상 분)부터 서열 7위인 태호가 모두 모인자리에서 흥삼은 공식적으로 태호를 특별대우 하겠다고 선언한다.
▲사진: '라스트(LAST)' 캡처이에 불만이 쌓이는 독사, 악어, 배중사. 그들은 곽흥삼에게 따지고 들지만, 흥삼은 "그 서열! 내가 만들었어. 불만 있는 놈들은 서울역에서 나가"라며 노골적으로 태호를 감싸고 돌았다. 태호는 드디어 흥삼의 신임을 얻었음을 알고 미소를 지었다. 상황을 속속히 알지 못하는 배중사는 그런 태호를 못마땅해 했다. 화장실로 간 태호를 따라간 배중사는 호텔 습격 때 곽흥삼의 곁을 지켰다고 으스대지 말라며 "내가 왜 군복 벗은지 알아?"라고 말한다. 태호같이 잔머리 잘 굴리던 놈이 있어 병신을 만들고 전역했다고 말하는 배중사. 이에 태호는 예전과 달리 "만기 전역과 불명예 제대는 다르지"라며 비꼬았다. 배중사는 태호에게 시비를 걸며 남은 파티를 끝내준다고 소리치지만, 태호는 멋들어지게 반격을 하며 배중사의 복부에 주먹을 박아 넣었다. 쓰러지는 배중사. 뒤늦게 악어가 들어와 무슨 일이냐고 소리치지만, 태호는 "진짜 억울한거 나야. 넘버 6, 5, 4. 차례대로 꺽어주려고 했는데 형님 말 때문에 파디도 못 하게 되었잖아"라며 능글맞게 변해버린 모습이었다. idsoft3@reviewstar.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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