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조문술 기자]KCC(대표 정몽익)는 창호 전용 실리콘실란트 ‘SL1000’<사진>으로 탄소성적표지 2단계인 ‘저탄소제품 인증’을 취득했다고 23일 밝혔다.
환경부 탄소성적표지제도는 제품의 생산, 수송, 유통, 폐기 등 전 과정에서 발생하는 온실가스 배출량을 이산화탄소 배출량으로 환산해 제품 라벨에 표기한다. 전 과정에서 발생한 온실가스의 양을 산정해 제품에 표시하는 탄소배출량 인증(1단계)과 저탄소 기술을 적용해 온실가스 배출량을 감축한 저탄소제품 인증(2단계)으로 구성돼 있다.
저탄소인증은 탄소배출량 인증 취득제품이 탄소배출량을 감축하거나 배출량이 동종업계 평균보다 적은 경우에 내준다. SL1000은 개당 탄소배출량 1127g으로, 실란트 중 국내 처음으로 저탄소인증을 받았다. 이 인증은 강제성이 없는 자발적인 제도다.
SL1000은 창호 시공 때 건물의 벽체와 창틀이 만나는 부위에 적용되는 접착력이 우수한 건축용 마감재다. 주거용 건물 외부 창호에 적용되는 제품으로 접착력, 수밀성, 기밀성능이 뛰어나 친환경 건축자재 인증(HB마크) 우수등급도 보유하고 있다.
KCC는 “실란트업계에서 최초로 인증을 획득함으로써 온실가스 저감을 위해 노력하는 친환경 건축자재 선도기업으로써 위치를 확고히 하게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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