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 리뷰스타=김혜정 기자] 김광규가 '나혼자 산다'를 하차하게 되는 이유를 털어놨다.24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김광규가 하차 소식을 전했다. 이날 김광규는 모친에게 전화를 걸어 안부를 전했다. 이때 모친은 "너랑 형이랑 빨리 장가가야하지 않나"라고 또 말을 꺼냈다. 그 말에 김광규는 "안간다. 형이랑 나는 결혼 안 할거다"라고 말해 모친을 놀라게 했다.그러자 김광규는 "그래서 내가 '나 혼자 산다' 그만두려고 한다. 여기 출연하니까 말처럼 자꾸 나 혼자 살게 되는 거 같다. 이제는 '나 결혼해서 산다'에 출연할 거다"라고 우스갯소리를 했다.
이어진 인터뷰에서 김광규는 "사실 내가 막내로 커서 혼자 사는걸 좋아하지 않는다. 시끌벅적 사는게 좋다. 그런데 이 프로그램에 출연하니 사람들이 자꾸 '쭉 혼자 사세요' 등의 농담을 한다. 자꾸 그런 인식이 생기는 거 같다. 그래서 프로그램에 하차한 뒤 여러 여자를 만나볼 예정"이라고 털어놨다.더불어 김광규는 연초 자신이 등산을 하면서 자신에게 썼던 편지를 들춰봤다. 2015년을 맞이하며 "7월에는 이미 결혼해 있겠지?"라고 적혀 있었다. 그러나 이미 7월도 한참 지난 후였다. 김광규는 그 편지에 괜히 멋쩍어 하며 빨리 짝을 만나보겠다고 다짐했다. idsoft3@reviewstar.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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