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 리뷰스타=노연주 기자] 김현중과 전 여자 친구 최모씨의 법적공방이 가열되고 있다.지난 22일 방송된 SBS ‘한밤의 TV 연예’에서는 김현중이 전 여자 친구 최 씨를 상대로 반소를 제기한 내용을 다뤘다.이날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는 제25민사부 심리로 최 씨가 김현중을 상대로 제기한 손해배상청구소송 변론 준비가 진행됐다. 최 씨 측은 지난 해 임신을 했고, 김현중의 폭행으로 유산을 했다고 주장했다. 하지만 김현중 측은 최 씨의 임신 자체가 사실이 아니기 때문에 유산은 있을 수 없는 일이라며 팽팽히 맞서고 있는 상황.특히 김현중 측 법률대리인은 “증거는 없고 주장만 있다”면서 “이에 사실조회를 요청했고 재판부 역시 사실조회 할 것을 인정했다”고 말했다. 또한 최 씨가 두 차례 제시한 초음파 사진 모두 아기집이 보이지 않으므로 임신 사실을 입증할 수 없다고 주장했다.폭행사건과 관련해서는 “정형외과 진단서를 입수한 결과 김현중에 의한 골절상이 아닌 헬스장 기구에서 부딪쳐 다친 것으로 밝혀졌다”면서 “다음 날 다른 정형외과에 가 폭행당했다고 진단서를 받았다”고 밝혔다.반면 최 씨 측은 초음파 사진에 대해 “임신 테스트기를 써서 이미 임신 사실을 확인했다. 오늘 제출하지는 않았지만 (임신 테스트기를) 가지고 있다”면서 “아기집은 형성되기 전이라 (초음파 사진) 촬영을 못 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한 번도 금액을 요구한 적이 없다. 이에 대해서는 형사고소를 별도로 진행할 방침”이라고 전했다. 앞서 최 씨는 지난 4월, 김현중의 폭행으로 아이를 유산했으며 이에 대한 정신적인 피해 보상으로 16억 원을 요구하며 손해배상청구소송을 제기했다. 하지만 김현중 측 역시 12억 원 규모의 반소를 제기, 양 측이 팽팽하게 맞서고 있는 상황이다.‘한밤’ 김현중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한밤 김현중, 둘이 좀 알아서 해결해라”, “한밤 김현중, 둘 다 이상해”, “한밤 김현중, 전 여자 친구는 임신 중에 참 별 일을 다 겪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idsoft3@reviewstar.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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