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 리뷰스타=박혜림 기자] ‘런닝맨’ 배우 이요원이 남다른 통솔력으로 스파르타식 네비게이션을 선보였다.9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에서는 여배우 캐스팅 서바이벌 특집으로 배우 이요원과 차예련이 게스트로 출연, 혹독한 레이스펼쳤다. 이날 첫 번째 미션은 ‘오리무중! 캐스팅 로드’로 다양한 장애물들이 있는 트랙 위에 각 팀의 2명이 안대를 착용하고, 다른 1명의 설명으로 장애물을 통과해 의자에 앉는 게임이었다.이요원은 설명을 맡았고, 같은 팀 하하, 유재석이 안대를 쓰고 게임에 도전했다. 그러나 이요원에게 친절한 설명은 없었다. 이요원은 차분하게 설명을 시작했지만, 장애물의 위치와 게임의 방법만을 간결하게 설명했다.이요원은 먼저 유재석에게 설명을 시작했고, 눈 앞에 지압판이 있어도 “그냥 가세요” “거기서 모자를 쓰세요”, “알아서 하세요” 등 단호하고 명료한 내비게이션 설명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이후 이요원은 하하에게 설명을 시작했다. 이요원은 하하에게는 “거기에 립스틱이 있으니까 알아서 바르세요”라는 등 유재석에게 했던 것보다 더욱 간결해진 설명으로 당황케 만들었다.이요원의 카리스마 넘치는 통솔력에 유재석과 하하는 “어떻게 하라는 거냐”라고 물으면서 불만을 표하면서도 신기하게도 이요원의 명쾌한 지시를 잘 따라 해냈다.이후 게임을 끝낸 유재석은 “요원씨 설명이 스파르타 식이다. 무조건 알아서 하라고 한다”라며 이요원의 스파르타식 네비게이션에 고충을 토로했다.그러나 이요원의 카리스마 넘치는 간결한 설명 덕분에 유재석-하하-이요원 팀은 첫 번째 미션에서 5분 12초로 1등을 차지했다. 이에 유재석과 하하는 “스파르타식 설명이 좋았다”라며 이요원의 통솔력을 칭찬해 웃음을 안겼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차예련이 불꽃 연기를 위해 김종국의 따귀를 때려 웃음을 자아냈다. idsoft3@reviewstar.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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