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 리뷰스타=박혜림 기자] ‘너를 사랑한 시간’ 하지원이 이진욱에게 서로가 습관인지 알아보자는 내기를 제안했다.8일 방송된 SBS 주말드라마 ‘너를 사랑한 시간’에서는 오하나(하지원 분)가 최원(이진욱 분)의 시나리오 고백에 대해 고민하던 중 다시 돌아온 차서후(윤균상 분)의 모습에 헤어지자고 말하고, 최원은 과거에 멈춰있던 시나리오를 다시 쓰기 시작하는 모습이 그려졌다.이날 오하나(하지원 분)는 최원(이진욱 분)의 시나리오 고백과 차서후에 대한 자신의 마음에 대해 고민했다. 이에 오하나는 정신을 차리기 위해 야구 연습장을 찾았고, 그 곳에서 최원과 마주쳤다. 최원은 오하나에게 “맨날 하는 게 똑같냐”라고 물었고. 이에 오하나는 “습관이 돼서 그런가 봐. 익숙한 게 더 편해”라고 대답했다. 이에 최원은 “습관이라는 말 별로다”라고 답했다. 이에 오하나는 “우리 내기할까? 일주일 동안 익숙한 곳을 피해서 다녀보는 건 어떠냐”라고 제안했다. 최원이 왜 그러냐고 묻자, 오하나는 “우리가 만날까 안 만날까 궁금하지 않아?”라며 “진짜 습관일까 아닐까”라고 말했다.
최원은 오하나의 내기를 받아들였고, 이후 두 사람은 익숙한 가게와 익숙한 길들을 피해 다니기 시작했다. 두 사람은 습관처럼 길을 걷다 마주칠 뻔 했지만 이내 오하나가 몸을 숨기면서 서로 만나지 못했다.그러나 비행을 끝내고 돌아온 최원은 자신의 습관과는 반대의 길을 걸었다. 이를 오하나가 발견했지만, 그냥 뒤돌아서려 했다. 그때 자전거와 부딪치는 소리가 났고 오하나는 뒤를 돌아보며 최원의 이름을 외쳤다.두 사람은 습관처럼 걷던 길이 아닌 곳에서 다시 만났다. 최원은 “여기 다니던 길 아니잖아”라고 놀랐고, 오하나는 “너도 무지 피해 다녔구나”라며 “그래도 만났네”라고 멋쩍게 웃음 지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최원이 과거에서 멈춘 시나리오를 다시 쓰기 시작했다. idsoft3@reviewstar.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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