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리뷰스타=최진영기자] 유현주와 장성태가 편지로 진심을 전했다.8월 7일 방송된 SBS 드라마 ‘어머님은 내 며느리’ 35회에서는 서로 편지를 남기며 진심을 전하는 유현주(심이영 분)과 장성태(김정현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이날 방송에서 추경숙(김혜리 분)은 동우가 아플 때 아래층에 사는 성태가 도와줬다는 이야길 듣게 되었다. 추경숙은 성태와 유현주 사이가 의심스러웠다.경숙은 성태를 찾아가 “전에 봤었죠? 2층. 어제 애써주셨다는 이야기 들었어요. 근데요 이제부터 그러지 않아도 될 거 같아요. 아무리 직장 상사지만 여자 혼자 사는 집에 남자가 오가는 거 보기 안 좋고”라고 말했다.
성태는 “고맙다고 오신 겁니까? 경고하러 오신 겁니까”라며 다소 불쾌해했다. 이후 돌아온 경숙에게 현주는 “어디 다녀오세요”라고 물었다. 경숙은 “아래층에 가서 고맙다고 하고”라고 대답했다.유현주는 “그 말만 하신 거예요? 뭐 다른 이야기 한 거 아니고요?”라며 걱정했고 경숙은 “앞으로 드나들지 말라고 부탁했다”라며 대수롭지 않다는 듯 말했다.추경숙이 장성태를 만나 무슨 말을 했을지 걱정스러웠던 유현주는 편지를 통해 ‘대표님 전화번호 몰라서 몇자 적어요. 아까 우리 어머님이 대표님 만났다는데 언짢은 일 있었나 걱정되어서요. 혹시 그런 일 있었으면 사과드려요. 우리 동우 도와주신 일 잊지 않겠습니다’라며 진심을 전했다.그러자 장성태도 ‘저는 의미가 없는 일에 일일이 대응하는 걸 좋아하지 않아요. 시간이 해결해주길 기다리죠. 그 분은 저한테 아무 의미 없는 사람입니다. 걱정마세요. 시간이 유현주씨와 저의 진실을 알려준 것으로 충분합니다’라며 편지를 남기는 모습이었다. idsoft3@reviewstar.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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