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리뷰스타=최진영기자] 진송아가 홍정옥의 상태에 참담한 눈물을 보였다.8월 6일 방송된 MBC 드라마 ‘이브의 사랑’ 57회에서는 강세나(김민경 분)에게 납치되었다가 발견된 이후 건강 상태가 나빠진 홍정옥(양금석 분)을 걱정하는 진송아(윤세아 분)과 가족들의 모습이 그려졌다.진송아는 실종된 어머니는 찾아 헤매다가 한 식당에서 홍정옥의 신발을 발견했다. 진송아는 가게에서 설거지하는 홍정옥과 마주했다.진송아는 홍정옥을 보곤 “엄마”라고 불렀다. 그러나 홍정옥은 진송아를 두려워하며 “왜 이러시느냐”라고 물었다.홍정옥의 이러한 반응에 가족들은 홍정옥의 상태가 더욱 악화되었음을 짐작했다.
진도준(여회현 분)은 안타까워하면서 “엄마가 여기서 왜 이러고 있느냐. 집에 가자”라고 말했고 홍정옥은 반색하며 “우리 집을 아느냐”고 물었다.홍정옥은 진송아와 진도준 앞에서 “우리 딸 이름은 진송아, 아들 이름은 진도준. 그리고 내 이름은 홍… 잘 모르겠다. 집 주소랑 전화번호도 모르겠다. 죄송하다”고 말했다. 홍정옥의 말을 들은 진송아는 결국 참았던 눈물을 흘리고 말았다.진송아는 홍정옥을 안으려고 접근했지만 홍정옥은 사람의 접근에 강한 두려움을 느끼는 모습이었다.이후에도 홍정옥은 집에 가자는 진송아 말에 “우리 집을 아느냐, 우리 송아랑 도준이 있는 집 맞느냐”라며 재차 확인하는 모습이었다.한편, 이날 식당 주인은 “다행이다. 정신이 온전치 않은 것 같아 오늘 경찰에 연락하려 했다”라고 말했다. idsoft3@reviewstar.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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