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 리뷰스타=이진아 기자] '더지니어스4' 최정문이 원주율을 소수점 100자리 까지 외워 놀라움을 자아냈다.25일 방송된 tvN '더 지니어스 시즌4-그랜드 파이널'(이하 더 지니어스)에서는 메인매치로 '충신과 역적' 게임이 펼쳐졌다.이 게임은 충신과 역적으로 나뉜 플레이어들의 대결구도로 진행되며, 충신은 최종 숫자가 1000이 넘지 않게 서른개의 칸을 오른쪽 순서대로 채워야 하며 역적은 정체를 숨기며 이를 막아야 한다.숫자를 자신의 팀이 유리한 쪽으로 만들어야 하기 때문에 플레이어들은 자신의 카드 숫자를 예상해야하는 것은 물론, 다음 카드의 숫자를 알아야 하는 것이 무척 중요해 졌다. 그런데 이날 나온 카드의 숫자 패턴은 바로 원주율의 뒷자리.누군가 원주율이 아니냐는 의견을 제시했고, 이에 오현민은 원주율 뒷자리 몇자리를 말했다. 하지만 더 길게는 알지 못했고, 이에 최정문은 자신이 원주율을 백자리까지 외우고 있다고 자신있게 밝혔다.
모든 플레이어들이 최정문에게 몰려갔고, 최정문은 자신있게 원주율 숫자를 제시했다. 이에 플레이어들은 다음 숫자를 제시해야하는 플레이어로 시험을 해봤고, 역시 패턴은 원주율이 맞았다.이에 최정문은 플레이어들에게 직접 원주율 숫자를 쓴 종이를 나눠줬고, "이 정도면 나 왕 시켜줘야 하는거 아닌가?"라며 떠봤다. 왕이 되는 사람이 최종 2명을 감옥에 가둘 수 있는 권한을 갖기 때문.최정문이 나눠준 원주율 숫자가 적힌 종이를 받은 플레이어들은 "쟤 진짜 천재 아니야?"라고 말했고, 오현민 역시 "대박이다"라며 그의 천재성을 인정했다.한편, 최정문 덕분에 역적을 가려내는 일은 수월하게 풀려갔고, 결국 의심받을 행동을 한 김유현이 먼저 감옥에 갇혔다. idsoft3@reviewstar.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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