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리뷰스타=최진영기자] 악녀는 추경숙이 아니라 김수경이었다.7월 22일 방송된 SBS 드라마 ‘어머님은 내 며느리’ 23회에서는 제 이익을 위해서 시시때때로 안면을 바꾸는 김수경(문보령 분)의 모습이 시청자들의 분통을 터지게 했다.이날 방송에서 추경숙은 유현주(심이영 분)이 며칠 들어오지 않자 영원히 들어오지 않는 것은 아닌지 걱정했다.그러자 김수경은 “들어오게 해야지”라며 “옆에 있어야 더 감시도 잘 할 거 아니야”라고 말했다.
다음 날, 김수경은 회사에서 유현주를 만나 “내가 미안하다. 오해한 거 같다. 마음 풀어라. 엄마도 언니 걱정 많이 한다. 식구들이 없으니 집이 텅 빈 거 같다”라고 했다.유현주는 듣던 중 반가운 소리라는 표정. 유현주는 김수경에게 “내가 좀 참아야했는데 미안하다”라고 했다. 수경은 “내가 더 미안하다”라며 가증스럽게 사과했다.이어 수경은 “엄마도 언니 어디서 고생하고 있는 건 아닌지 걱정한다. 동우도 보고 싶어 한다”고 거짓말했다.김수경은 유현주로부터 “집에 가겠다”는 약속을 받아냈다. 수경은 추경숙(김혜리 분)에게 전화해 이를 알렸다.추경숙은 타이밍 맞춰 유현주에게 연락해 “이제 화 좀 풀렸니? 나 동우 보고 싶어 죽겠어. 이제 들어 올 거지?”라며 다시 한 번 집으로 온다는 약속을 받았다.한편, 수경에게 괜한 오해 받기 싫은 현주는 주경민(이선호 분)을 더욱 사무적으로 대했다. idsoft3@reviewstar.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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