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박준환(하남)기자]하남시와 국제 자매도시인 미국 아칸소주 리틀락시 간 청소년 교류가 활발하게 이뤄지고 있다.
22일 시에 따르면 하남시 남녀 고등학생 10명은 지난 20일 자매도시인 리틀락시를 방문, 오는 29일까지 10일간 체류하며 청소년 교류 활동을 펼친다.
이들은 지난 4월 각 학교장의 추천을 받아 성적, 지원동기 등 심사를 거쳐 5월 최종 선발됐다. 이번 교류는 홈-스테이로 실시되며 리틀락시청 방문, 아칸소 주립대학 영어수업 수강 및 한국전쟁기념관 관람, UCLAㆍ칼텍 대학 캠퍼스 방문 등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시는 이번 교류를 통해 하남시 청소년들의 국제적 마인드를 함양하고 자매도시 간 우호증진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교범 시장은 출국에 앞서 시청에 모인 청소년들에게 “그 나라의 문화를 배우며 국제적 감각을 익힐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 되길 바란다”면서 “앞으로도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된 청소년 국제교류를 적극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하남시는 리틀락시와 지난 1992년 자매도시 결연을 맺은 후 현재까지 6회, 146명의 청소년을 교류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