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리뷰스타=최진영기자] 현주가 결국 울분을 터뜨렸다.7월 7일 방송된 SBS 드라마 ‘어머님은 내 며느리’ 12회에서는 참았던 분통을 터뜨리는 유현주(심이영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이날 방송에서 유현주는 이제 다시 추경숙(김혜리 분)의 집으로 들어가겠다고 했다. 서미자는 그럼 그 집까지 데려다주겠다고 나섰다.수경(문보령 분)은 현주의 등장에 속으로는 이를 갈았지만 지금 당장 경제적인 사정이 어렵기 때문에 현주에게 의지하고자 했다. 수경은 미자 앞에서 가증을 떨며 현주를 반갑게 맞았다.서미자는 경숙에게 “저희들은 이제 따로 나가 살라고 하는데 얘가 부득불 온다고 하네요. 사부인 옆에서 모신다고”라고 말했다.
이어 서미자는 “어떻게. 데리고 갈까요? 두고 나갈까요?”라고 물었다. 추경숙의 표정은 여전히 굳어 있었고 서미자는 “여기다 뒀다가는 홀몸도 아닌 애 눈칫밥 먹게 생겼네”라며 못마땅해했다.수경은 “잘 왔어요. 이제 같이 살아요”라고 했다. 현주 역시 “어머님이 지금 속이 속이 아니라서 그렇다”라며 편을 들었다.서미자는 “장례식 때 좀 섭섭했다. 김서방 사고를 우리 애 탓으로 그렇게 원망을 하고. 사고인데”라고 말했다. 경숙은 “그 밤에 자몽만 먹겠다고 안 했으며 우리 아들이 왜 그런 일을 당합니까?”라며 원망했다.서미자는 안되겠다며 현주를 데리고 가려고 했다. 이에 경숙은 “그럼 5천만 원 주고 가야합니다. 친정 빚 때문에 이 집 담보 잡은 거. 그건 갚아주고 가야지요”라고 했다.친정 어머니가 자신 때문에 추경숙에게 막말을 듣는 장면에 유현주는 결국 소리를 지르고 말았다. idsoft3@reviewstar.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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