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 리뷰스타 = 김예솔 기자] '쇼미더머니4'에 심사위원 박재범이 강한 자신감을 내보였지만 2위를 차지하고 말았다.17일, Mnet ‘쇼미더머니4’에서는 치열한 경쟁을 뚫고 팀미션에 진출한 참가자들이 프로듀서을 뽑기 위해 그들의 무대를 관람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참가자들은 프로듀서의 무대를 보고 함께하고 싶은 팀을 뽑을 수 있는 기회를 얻게 됐다.이날 박재범과 로꼬는 자신이 원하는 참가자들의 선택을 받기 위해 특별히 신경을 쓰는 모습을 보였다. 박재범은 "쇼미더머니 중 가장 중요한 순간"이라며 “우리가 왜 이자리에 있는지 보여주겠다. AOMG가 뭔지 보여줄 것”이라고 말했다. 또, 박재범은 사비로 500만원도 들였다는 사실도 고백했다. 깃발 제작비, 댄서비 등이 포함된 금액이었다. 심지어 박재범의 레이블은 AOMG 소속 래퍼들이 총 출동했다. 이 모습을 본 지코는 “무슨 회사 사람들이 다 왔나, 여기 봐라 '매드맥스'다”면서 “랩으로 평가해달라”고 말했다.
박재범은 로꼬와 함께 열정적인 무대를 만들어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 잡았다. 특히, '몸매'와 '무례하게'를 부를 땐 지켜보던 참가자들 조차도 떼창에 참여해 함께 열광했다.하지만 결과는 냉혹했다. 지코-팔로알토 팀은 24표 중 18표를 획득해 압도적으로 1위를 차지했으며 3표를 받은 박재범 로꼬 팀에 이어 타블로와 지누션 팀이 최저 순위를 나타냈다. 이에 지코는 "박재범과 로꼬팀이 1위를 할 줄 알았다"며 기뻐하는 모습을 보였다. 타블로는 "왜 다른 팀을 걸고 넘어지느냐. 1위했으면 그냥 기뻐해라" 라고 말해 보는 이들을 웃게 만들었다. 쇼미더머니 박재범을 접한 누리꾼들은 "쇼미더머니 박재범, 다 편집됐네", "쇼미더머니 박재범, 열 받을 것 같은데", "쇼미더머니 박재범, 다음 라운드도 기대되네" 등의 반응을 나타냈다. idsoft3@reviewstar.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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